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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남 행정 1번지 ‘삼향면민의날’ 행사

작성일 2008-10-20
24일 전남 행정 1번지 ‘삼향면민의날’ 행사【삼향면】450-5752
-도청 이전으로 친환경 명품도시…1만6천여 면민 화합과 번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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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이전 이후 친환경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전남 행정의 1번지 무안군 삼향면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대규모 면민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1만6천여 삼향면민들의 화합과 번영의 한마당 행사로 마련된 이번 제5회 삼향면민의날 행사에는 도청 이전을 축하하고 남악신도시의 조기활성화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박준영 도지사가 도청 소재지인 삼향면 일대를 태양광에너지시설을 갖춘 친환경 명품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삼향면민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삼향면 일대 남악신도시는 지난 2005년 도청사 이전을 계기로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내년까지 1만5천여명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도내 명품도시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면민의날 행사에서는 도청을 주축으로 발전해갈 지역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생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무안군립국악원의 국악 공연과 60~7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삼향면 노인회 실버스포츠팀 공연, 면민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이 마련됐다.

또 행사장에서는 지역 발전과 복지사업 공로로 삼향면 출신인 임석 솔로몬금융그룹 회장이 삼향면민의 상을 수상하는 등 효부와 장한어버이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인기 가수들이 출현하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진다.

이열 삼향면민의날 행사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신해양시대를 열아갈 도청의 소재지라는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친환경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했다”며 “지역의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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