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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 전남도가 앞장선다

작성일 2008-10-19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공급 전남도가 앞장선다【친환경농업과】286-6320
-생산에서 판매까지 소비자 신뢰 확보 위한 감시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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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공급, 전라남도가 책임진다.’

전라남도는 18일 지금까지의 친환경농업 육성 실적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과정에서의 신뢰확보를 위해 친환경 메신저 등을 활용,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녹색의 땅’을 기치로 생명식품생산 5개년계획을 추진, 2007년말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53%를 차지해 전국 제1의 안전한 농식품 공급기지로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산 분유, 유제품, 사료제품 등 가공제품과 수입원료에서 독성 멜라민의 검출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가중되면서 친환경농산물을 찾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전남도가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판로 및 신뢰 확보를 위해 생산에서 판매까지 철저한 감시활동을 직접 나서게 된 것이다.

전남도는 멜라민 파동을 교훈삼아 도내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합동으로 유통판매장을 일제 점검하고 샘플을 채취해 잔류농약 검출 등 철저한 정밀검사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소비자들이 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보다 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문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지도감독 체계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사후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전남도에서 생산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에 초점을 두고 친환경농업의지가 투철한 농업인․소비자 단체, 친환경농업인 단체 회원을 활용, 친환경농업 명예감시원과 친환경농업 메신저를 위촉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과정 등에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친환경농업 실천율이 높은 25개 부락을 선도마을로 지정, 벤치마킹 활동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올 4월에는 친환경농업인 700여명이 모여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다짐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도내 친환경 우수농산물의 신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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