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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복지수준 전국 최고

작성일 2008-10-19
전남도 복지수준 전국 최고【사회복지과】286-5721
-보건복지가족부 평가 우수 지자체 64곳 중 순천․해남 등 10곳 최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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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복지행정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8년도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시군에 순천시와 해남군 등 2곳이 선정된 것을 비롯 우수 5개시군 등 총 10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지자체 복지수준 종합평가는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키고 지역복지역량 강화와 지역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온 성과 평가제도다.

평가 방법은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2007년도에 추진한 복지사업과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인프라 전반에 대해 재정자립도와 인구규모를 적용, 광역시 4개, 농어촌 5개 등 13개 평가군으로 분류해 현장 평가를 원칙으로 하며 최우수 13곳, 우수 26곳, 준우수 13곳 등 총 64곳을 선정한다.

이중 전남도에서는 최우수 2개시군, 우수 5개시군 등 총 10개 시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시상금 5억 6천만원과 함께 공무원 7명이 유공자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의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순천시와 해남군은 각 1억원, 우수시군인 목포시, 광양시, 장흥군, 영암군, 무안군이 각 6천만원, 준우수시군인 함평군은 4천만원 등 총 5억6천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광역단체별로는 전남이 10곳으로 가장 많고 강원도가 8곳, 부산 7곳, 서울과 충남이 각각 6곳 등의 순이다.

지난해에는 전남도내 3개 시군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억8천만원의 시상금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받은 바 있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전남의 경우 복지수요는 전국 최고인 반면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이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그동안 도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선에서 시군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는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뜻있는 민간들이 힘을 합쳐 사회적기업 창업에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상은 오는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되는 제3회 사회복지 전국대회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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