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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건강지킴이’ 부각

작성일 2008-10-18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건강지킴이’ 부각【농산물유통과】286-6440
-전남도, 유치원․초․중․고 100% 지원…멜라민 파동맞아 모범사례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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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이 최근 중국산 멜라민 파동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선호가 강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와 학생의 ‘건강지킴이’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04년 박준영 도지사 취임 후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해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선 유일하게 도내 전 보육시설과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총 2천398개교 35만6천명에게 도비 107억1천200만원, 시군비 249억9천500만원 등 총555억8천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100%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적 발달을 도모하고,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학교급식을 통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습득, 성장 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찾도록 하는 한편 친환경농산물의 안정된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멜라민 파동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경기도, 경남 등 타 시도에서도 전남도를 벤치마킹해 내년도 시범사업 추진을 준비하는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서은수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에서 주로 사용되는 품목에 대한 친환경인증농가 및 단체와 학교급식 공급업체와의 계약재배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공급업체와 학교, 생산자간 생산품목, 가격 등 다양한 정보와 의견교환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학교급식 통합정보망 구축’으로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공급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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