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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 사업비 1천900억원 추가 지원

작성일 2008-10-11
고유가․고물가 사업비 1천900억원 추가 지원【경제통상과】286-3822
-전남도, 신재생에너지․시설원예․수급자 유가보조 등 26개 사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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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고유가 고물가에 따른 서민 생활안정 및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금까지 4천500여억원을 지원한 가운데 앞으로도 신새쟁에너지사업 및 시설원예 난방 등을 위해 1천9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고유가 고물가에 따른 서민 생활안정 및 중기 자금난 해소를 위한 대책에 따라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26개 사업에 총 1천900만원의 사업비를 추기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 200억원, 재래시장 환경개선 214억원,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4억원, 기초수급자 유가보조금 92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670억원, 농가사료 구매자금 280억원,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120억원 등이다.

또한 정부 건의사업으로 화학비료 판매가격 차손 보전제도 부활, 공공요금 동결 지자체에 대한 재정인센티브 지원,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 세액공제 일몰기한 연장 등 총 10건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및 차량운영비 지원 등 미반영된 대책에 대해서도 관련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고유가 고물가 대책 추진기간 동안 에너지 절약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도 및 시군 청사 전력사용량이 전년도 하절기에 비해 14.2% 감소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2.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엘리베이터 8층 이하 운행 금지, 관용차량 30%이상 감축 운행, 자전거 타기운동 등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최근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가 불안심리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고유가 고물가 대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10월 현재까지 고유가 고물가 대책 사업비로 총4천500여원을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농가사료 및 유기질 비료 구입 5건 1천940억원, 연근해어선 감척 및 영어자금 이자지원 3건 530억원, 버스운송사업자 재정지원 4건 245억원이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및 신용보증지원 8건 1천790억원, 공공시설 태양광 보급 및 지역에너지 사업 14건 6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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