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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는 미네랄 풍부한 남도해수욕장에서’

작성일 2008-06-03
‘올여름 피서는 미네랄 풍부한 남도해수욕장에서’【보건환경연구원】360-5371
-항종양 효과 게르마늄 평균 62~96ng/L 검출…타 시도보다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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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 남도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전라남도내 해수욕장이 동해나 서해 등 타 시ㆍ도 해수욕장에 비해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의 경우 최대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 도내 해수욕장과 타 시ㆍ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대장균수, pH, Ca, Mg, Ge 등 18개 항목을 비교 측정한 결과 항산화 기능과 항종양효과 등이 있는 게르마늄이 도내 서남해에서 최고 124ng/L이 검출되는 등 전남도내 해수욕장 평균 62~96ng/L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동해 해수욕장 50~57ng/L, 서해 해수욕장 30~55ng/L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또한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셀레늄(Se)은 도내 홍도와 송지 해수욕장에서 50ng/L로 가장 많은 양이 검출됐고, 그 밖의 해수욕장에서는 45~47ng/L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오염지표 항목인 pH, COD 등이 타 시ㆍ도 해수욕장 보다 낮게 나타나 유기물 등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 용존돼 있는 Ca, Mg 등 이온성분은 타 시·도 해수욕장과 뚜렷한 차이가 없는 해수욕수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전남·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도내 61개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개장 중에도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해수욕장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개장 전과 개장 중 2회씩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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