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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첨단 환경기업 ‘신텍’ 투자 유치

작성일 2008-06-02
전남도, 첨단 환경기업 ‘신텍’ 투자 유치【투자정책관실】286-5140
-환경멀티클러스터 구축 선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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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분진 및 질소산화물(NOx) 여과용 세라믹 필터 제조공장 유치
전라남도는 2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조용수 (주)신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저감용 첨단 세라믹 필터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235명의 고용창출과 750억의 매출 기대
경남 창원에 소재한 (주)신텍은 현재 산업용 발전설비 등 에너지사업과 첨단 환경·해양플랜트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업체다.

이번에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오는 10월부터 총 120억원을 투자하여 약 235명의 고용창출과 7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주)신텍은 2002년부터 산학협동으로 산업용 보일러 질소산화물 저감기술 개발과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첨단 환경부품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 대기 배출물 및 공정가스 중의 매연 및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시킬 수 있는 세라믹 촉매 필터 기술 등을 개발했다.

(주) 신텍은 지난 2007년 6월5일 전남도가 역점 추진중인 신안조선타운의 약 10만평의 부지에 약500억원을 투자하여 산업용발전설비 및 조선·해양플랜트 등의 생산공장을 건립키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전남도의 고부가가치 환경산업클러스터 구축 기여
한편 전남도는 고부가가치 환경산업을 미래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대불 국가산단 주변지역에 총 850억원을 투자하여 환경기술종합지원센터 및 전문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환경산업 멀티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약 100개의 환경기술업체와 3천여명의 기술인력을 갖추게 돼 전남이 새로운 글로벌 환경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지구 온난화 등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의 확대와 함께 환경산업이 국가간의 치열한 경쟁산업으로 대두됐다”고 강조하고 “녹색의 땅 전라남도는 반드시 이러한 중심에 서서 투자하는 기업들의 성공을 위하여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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