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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전남 웰빙 해수욕장에서’

작성일 2008-05-28
‘올 여름 피서는 전남 웰빙 해수욕장에서’【해양항만과】286-6862
-완도 명사십리 등 6월 2일 전국 첫개장 이어 61곳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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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전남 웰빙 해수욕장으로 오세요.’

전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진도 가계 해수욕장이 6월 2일 전국 최초로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신안 우전, 고흥 남열 해남 송호, 신안 대광 등 전남도내 61개 해수욕장이 6월께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피서객을 맞이한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남해안에 위치한 전남의 해수욕장은 햇볕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다른 지역에 비해 수온이 높은데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찍 문을 열게 됐다.

올해 조기 개장하는 완도 신지명사십리에서는 개장식과 함께 해변골프대회, 모래조각전시회, 국악공연 등이 함께 열리며, 진도 가계에서도 무사고 기원제, 비치발리볼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등 피서객 벌써부터 피서객 맞이에 분주하다.

그림 같은 섬과 송림이 우거진 리아스식 해안에 자리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에선 피서객들을 위해 씨카악, 바다 래프팅 등 해양레포츠 무료체험교실운영, 전국해변축구대회, 비치발리볼대회, 천일염 메고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신안 우전과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짚으로 만든 친환경적인 ‘해변그늘막’을 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사랑의 텐트촌’을 609동을 설치해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해수욕장 민간참여제도(BAP) 도입과 기업체 하계휴양소를 적극 유치하는 등 여름철 대표적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강수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전남의 바닷물은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온이 따뜻해 오랫동안 물속에 있을 수 있고, 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하는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장점이 많다”며 “매년 늘어나는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확충과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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