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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공교육 활성화․우수교원 확보책 마련을”

작성일 2008-04-24
“농어촌 공교육 활성화·우수교원 확보책 마련을” 【행정혁신과】286-3351
-전남도·도교육청, 농어촌교육 활성화 3 분야 11 과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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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공교육 활성화 및 우수교원 확보와 학부모 부담 경감 등 개선안을 발굴, 새 정부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해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전남도는 24일 갈수록 심화되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농어촌 공동화의 원인인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농어촌교육활성화 현안 3개 분야 11개 과제를 건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정책 개선안 건의는 박준영 도지사와 김장환 교육감이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교육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와 도교육청이 공동 건의한 교육현안은 분야별로 농어촌학교 공교육 활성화 지원대책의 경우 농어촌 교육 특별재원대책 및 농산어촌 영어 공교육 환경구축 등 3개 과제다.

또 농어촌우수교원 확충 분야는 농어촌 교원배정 기준 특례인정 및 교원근무여건 개선 등 3가지다.

자치단체 및 학부모의 부담경감을 위한 과제로는 교육경비 부담기준 개선과 농어촌 출신 대학생 등록금 부담경감 등 5가지다.

그동안 농어촌 교육문제에 대한 우려와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정부는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까지 공감해 왔지만 제시된 대안은 근본적 대책마련에 크게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전남도와 교육청이 발굴한 교육현안 건의는 이론적 연구와 단편적 대책이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실제 나타난 문제를 중심으로 실천적 대안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박윤식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은 “이번에 발굴한 교육현안 과제가 일회성 정부 건의로 끝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실천방안을 구체화해 현재 수립중인 ‘전남 농어촌 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 포함시켜 정부의 대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또 광양만권이 산업과 연계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loversity-Valley’와 연계해 정부차원에서 광양만권을 교육 국제화 특구로 시범 지정해 집중 개발해 줄 것도 함께 건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농어촌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자구노력으로 관계기관이 공동 참여해 ‘전남 농어촌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9월 말까지 완료해 정부에 농어촌 교육 활성화 종합대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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