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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방문의 해 ‘中․日 관광객을 잡아라’

작성일 2008-04-24
광주·전남 방문의 해 ‘中·日 관광객을 잡아라’ 【관광진흥과】286-5230
-중국 서북지역 팸투어·일본 도쿠시마 전세기 취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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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데 이어 중국 서북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여행업계 팸투어를 개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기대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해를 기념해 일본인 관광객 152명을 태운 일본 시코쿠(四國) 지역 도쿠시마(德島)~무안국제공항 간 전세기가 오는 26일 취항해 3박4일 일정으로 전남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전세기 관광 상품은 JTB시코쿠, 요미우리 여행 등 일본 여행사 연합회 도쿠시마 지부 소속의 5개 여행사에서 주관하며 전남 2박, 서울 1박 상품 등 5가지 코스로 나뉘어 함평의 세계나비곤충엑스포장, 일본에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류드라마 ‘주몽’의 촬영지인 삼한지 테마파크,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일본 아스카 문화의 원조 왕인박사의 유적지 등을 방문한다.

이번 전세기는 광주전남 방문의 해 및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기념해 지역적 특성이 유사한 두 지역 관광객의 상호교류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도에서는 여행사 대표단의 사전답사 지원, 관광객 입국 환영행사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는 한편, 외국어 표지판 확대, 식당 및 숙박업소의 친절교육 등을 통한 수용태세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는 또 (주)호화여행사와 공동으로 카페리를 이용한 여행상품을 신규 출시하고, 주 타깃지역인 중국 내몽고, 영하, 산서, 감숙성 등 서북지역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을 초청해 상품 세일즈를 위한 현지답사를 25일부터 2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내몽고중국국제여행사, 영하중국국제여행사, 산서만경국려, 감숙강휘국제여행사 등 중국 서북지역 주요여행사 17개사 22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출시된 전남 신규 상품은 중국 천진 탕구항에서 인천항으로 연결되는 카페리를 이용한 선상 2박, 전남 2박, 서울 2박의 총 7일 관광상품으로, 순천 낙안읍성, 보성 다원, 녹차 음식 만들기 및 해수녹차탕 체험을 주 소재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상품에서는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서울 지역 김치 만들기 체험을 전남도만의 독특한 체험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보성 녹차 김밥 만들기 및 녹차 된장찌개 만들기 체험을 새롭게 선보여 기존 중국 단체관광 트렌드를 만족시키면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소재로 중국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일본 실버 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역사유적 상품을 비롯 진도 신비의 바닷길 상품 등 30여 개의 상품이 출시돼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전남지역을 찾고 있다”며 “또 중국 서북지역 대상 팸투어는 마케팅의 주 타깃시장인 여행사들을 실제 상품에 참여시켜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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