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혁신도시 논란속 이전기관 강한 의지 피력

작성일 2008-04-23
혁신도시 논란속 이전기관 강한 의지 피력【혁신도시건설지원단】286-8812
-24~25일 나주서 전남도·광주시·17개 이전기관 실무회의-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최근 정부의 일부 공기업 민영화 등에 따른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하게 될 17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이전의지를 강력히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전남혁신도시건설지원단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하게 될 17개 이전기관의 실무팀장, 광주시·전남도·나주시, 토지공사 등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4일부터 이틀간 나주지역에서 제10차 이전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갖는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이전공공기관별로 혁신도시 이전업무를 총괄하는 실무팀장 등이 참석해 혁신도시 현장 방문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이전지원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당면한 현안사항 등을 협의한다.

실무회의 첫날인 24일엔 이전을 추진하는 실무팀장들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문화재 시·발굴 조사, 벌목공사 등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혁신도시 전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배메산에 올라 각 이전기관이 들어설 위치를 둘러보고 개략적인 도시조성 계획 등을 청취한 후 본격적인 실무회의를 갖는다.

둘째날인 25일엔 나주시 일원과 천연염색박물관을 둘러보며 나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 때마침 나주에서 열리는 나주홍어축제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남혁신도시건설지원단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서 그동안 추진해온 이전지원계획에 대한 협의와 이전기관의 요구사항 등을 취합한 후 이전지원계획안을 최종 정리하고 6월께 개최 예정인 공동혁신도시관리위원회에 이전지원계획안을 상정·심의해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전남 혁신도시건설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는 최근 정부의 혁신도시 재검토 등 논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주변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혁신도시의 건설 의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지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9차례에 걸쳐 이전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해 공동혁신도시 지구지정, 개발계획, 이행실시협약 등 공동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중요 현안사항을 처리하여 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