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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에서 제2의 이소연을 꿈꾼다’

작성일 2008-04-23
‘고흥 나로도에서 제2의 이소연을 꿈꾼다’【여성가족과】286-5954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24일 착공…2010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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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에서 제2의 이소연을 꿈꾼다.’

전라남도 고흥에 건립 중인 나로우주센터의 마무리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체계적인 우주 과학 체험을 돕게 될 국립 청소년 우주체험센터가 24일 오후 2시 내나로도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청소년 우주체험센터는 총 480억원의 국비를 투입, 약 32만㎡의 부지에 1만㎡의 연면적으로 2010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신중식 국회의원, 박상천 국회의원 당선자, 우주센터 관계자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타 건설공사와 달리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인 만큼 청소년 공연 등 청소년 위주의 행사로 꾸며졌다.

전남도는 지난 8일 우리나라 최초로 우주탐험을 시작하고 나로 우주센터 건립에 이어 이번 청소년 우주체험센터 착공까지 경사가 겹치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봉화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청소년 우주체험센터 건립으로 청소년들이 우주와 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해 제2, 제3의 이소연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고흥 청소년 우주체험센터는 청소년 시설로는 천안과 평창에 이어 세번째로 청소년들이 과학과 우주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에서도 인근 나로 우주센터와 함께 국가 우주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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