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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과 남악신도시, 10일부터 새주소 사용

작성일 2007-10-09
도청과 남악신도시, 10일부터 새주소 사용【토지관리과】286-7842

-착수 2년만에 완료...도청주소‘무안군 삼향면 오룡길 1번’으로 변경돼-


□ 전남도청을 포함한 남악신도시의 새주소사업이 착수 2년만에 최종 완료돼 10일부터 전면 도로명에 의한 새주소를 사용하게 된다.

□ 이에 따라, 도청 새주소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1000번지’에서 ‘무안군 삼향면 오룡길 1번’으로 변경되어 앞으로 공문, 홈페이지 등에 표기할 때나 우편물을 보낼 때는 이처럼 바뀐 주소를 사용하게 된다.

□ 남악신도시의 도로명칭은 후광길, 목포길, 민중길 등 총 32개로 도민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이 고장의 역사 인물이나 지역특색을 갖춘 이름으로 새롭게 부여됐다.

□ 특히, 도내 향토기업이자 연고기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과 애정을 담아 ‘금호길’, ‘보해길’ 등과 같이 기업의 이미지를 살려 부여하기도 하였다.

□ 한편, 새주소사업은 기존의 무질서한 지번주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모든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하여 만든 주소로 도로를 따라 건물의 위치를 찾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이다.

□ 도는 오는 2009년까지 새주소 사업을 모두 완료하여 오는 2010년부터는 전면적으로 새주소를 사용할 예정이다.

□ 다만,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는 현행 주소와 병행해서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호적과 주민등록 등 각종 공문서를 비롯한 일상생활에서도 반드시 새주소인 도로명 주소만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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