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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환자, 중상자 줄고 경상자 늘어

작성일 2007-10-08
교통사고환자,중상자 줄고 경상자 늘어【방호구조과】286-0881

-도 소방본부, 올 들어 9월말까지 전체 이송환자 7800명 대상 분석결과-



○ 전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올 들어 9월말까지 119구급대를 이용한 교통사고환자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경상자가 늘고 중상자는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 전체 이송환자 7,8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이번 결과는 경상자 77%, 중상자 23%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중상자 중에는 8%(146명)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중상자의 비율은 3%가 줄어든 수치로, 사망사고 또한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최근 3년간(2004~2006년)의 통계에서도 중상자의 발생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지역적으로는 여수지역의 경우, 지난 2005년 10.4%이던 것이 올해 9월 현재 5.5%로 가장 두드러지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도로여건 개선 등의 이유가 한 몫을 한 것으로 자체 분석됐다.

○ 한편,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교통사고 환자가 전체 구급환자 40,772명의 19%를 차지하고 있고, 119구급대의 주요 출동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자 숫자가 해마다 줄어드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운전자들의 지속적인 주의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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