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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 크게 늘어

작성일 2007-10-08
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 크게 늘어【축정과】286-6522

-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 68개 농가...2/4분기 보다 3배이상 증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웰빙 바람을 타고 친환경축산물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농가 및 마리수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가 최근 도내 친환경축산물 인증실태를 분석한 결과, 올 9월말 현재 친환경축산물 인증은 68개농가, 48만2994마리로 조사됐는데, 전 분기(2/4)까지 인증 22개농가, 11만2388마리보다 농가수로는 209%, 마리수로는 330%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인증 종류별로는 유기축산물 4개농가 1만38마리, 무항생제축산물 64개농가 47만2956마리였고, 인증 축종별로는 한우 27개농가 1336마리, 돼지 6개농가 4543마리, 산란계 33개농가 47만6515마리, 산양 2개농가 600마리로 조사됐다.

인증 시군별로는 담양·무안·함평이 각 11개농가, 영암 10개농가, 강진 7개농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통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확대 공급하기 위해 올해 50개사업에 83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인증이 가능한 250개농가에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전문 담당자를 지정·운영하는 한편, 워크숍 교육 등 행·재정적 지원도 강화해 오고 있다.

도는 앞으로 축산관련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친환경축산물 생산·공급에 맞춰 축산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친환경축산물 인증실적이 늘어남에 따라 인증 농가를 조직화해 유통업체와의 가격 교섭력을 높이는 등 판로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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