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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택화재 급증

작성일 2007-10-05
도내 주택화재 급증【방호구조과】286-0892

-올 들어 9월말 현재까지 총 414건 발생...전년 동기 비해 48.9%나 늘어-



올 들어 도내에서 주택화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5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9월말 현재까지 도내 주택화재는 모두 414건이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278건에 비해 48.9%나 늘었고 재산피해 역시 20억원으로 전년 11억원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197건, 전기 115건, 방화 33건, 기계 16건, 기타 53건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농촌지역이 323건으로 도시 91건에 비해 3.5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증가원인은 부주의 특히, 음식물조리 과정에서 가스렌지취급 부주의가 53건으로 전년 27건 대비 10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방화 33.3%, 전기 33% 순으로 증가했다.

도 소방본부는 노후 주택이 많고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많은 도내 농어촌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 및 무료 점검 등 주택화재 예방에 더욱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주택 내의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해 도민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9월말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총 1797건의 화재가 발생해 127명의 사상자와 8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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