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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남북정상회담 관련 인터뷰 요청 쇄도

작성일 2007-10-04
박 지사, 남북정상회담 관련 인터뷰 요청 쇄도

-전국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줄이어-

-“신뢰바탕 평화체제 구축...남북정상회담 정례화”강조-



o...역사적인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서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인 박준영 전남도지사에게 전국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매체로부터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그 요청을 모두 소화해 내기가 벅찰 정도.

박 지사는 4일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회 및 평가, 전망 등을 밝혔고 지난 2일에도 명지대 신율 교수가 진행하는 KBS라디오 한민족방송의 ‘통일열차’와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프로그램과 각각 인터뷰를 갖고 1차 회담당시 현장분위기 및 소감, 준비상황 등을 소개하고 2차 정상회담의 의미 등을 나름대로 피력.

또, 이에 앞서, 박 지사는 지난달 30일 대전일보와 남북정상회담관련 특별인터뷰를 갖고 1차 남북정상 회담당시 에피소드 및 2차 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밝혔는가 하면 이날 저녁에는 KBS일요스페셜에도 출연, 지난 2000년 당시 양 정상 간의 만남에 배석해 그 속에서 전개됐던 일화들을 소개.

박 지사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평화체제가 구축돼야 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을 정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시종일관 강조.

또, 박 지사는 “1차 회담이 남북정상회담의 돌파구였다면 2차 회담은 도약단계로 앞으로 계속 정상회담이 이어져 나가야 한다”며 “정상회담을 통해 반드시 어떤 합의를 도출하려는 것 보다는 큰 틀 속에서 대화를 해야 하고 형식에 개의치 말아야 한다”고 부연.

박 지사는 이어, “남북관계는 상호 인식 차이를 좁히고 신뢰를 더해 나가는 게 중요하고 국민 모두가 단계적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해 나가야 한다”며 “멀리 보고 큰 틀 속에서 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한편, 박 지사는 지난 2000년 청와대 대변인 자격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1차 남북정상회담을 수행했고 이후 당시 남북정상회담의 뒷얘기를 담은 ‘평화의 길’ 책자를 발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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