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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하천 퇴적토 준설 대대적 추진

작성일 2007-09-29
올 하반기 하천 퇴적토 준설 대대적 추진【복구지원과】286-7721

-전남도,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실시-



올 하반기 도내 하천 내 퇴적토 준설작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퇴적토 준설 및 잡초제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5월 도내 시군 퇴적토 일제조사를 벌인 결과 총 1145개소 746km, 2천116만5천㎥가운데 489개소 421km, 1백21만㎥에 대해서는 이미 준설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에 따라, 조만간 올 하반기 퇴적토 준설 대상지 선정을 최종 확정하고 다음달 중으로 퇴적토 활용 등 준설요령에 대한 시군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11월부터 퇴적토준설사업을 본격 재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추진은 집중 호우시 등에 하천 내 퇴적토 및 잡초로 인해 물 흐름에 지장을 초래, 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등이 침수돼 매년 재해가 반복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과거 재난정책은 재해발생 후 복구사업에 치중해 왔는데, 이제는 재해예방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며 “특히, 재해위험지구 및 하천 정비 사업 등에 만전을 기해 도민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박준영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31사단과 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최초로 재해예방사업에 군부대의 병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함평 등 3개 지역 하천에서 퇴적토 준설과 잡초제거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도 군부대 장비와 병력을 투입해 나주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퇴적토 준설작업 등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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