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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도민박 상시 이용률 30%까지 높인다

작성일 2007-03-19
올해 남도민박 상시 이용률 30%까지 높인다【관광개발과】286-5340

-전남도, 현재 10%로 나타나...20일 도청 등지서 교육 및 토론회 개최-



전남도는 19일 올해 남도민박의 상시 이용률을 현재 10%에서 30%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현재 영암 구림 등 한옥민박마을 5개 마을을 지정·조성하고 있으며, 교육 및 토론회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민박마을 및 명소민박을 지정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테마를 설정, 운영하고, 민박마을 관련 부서간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해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민박별 고향집, 외갓집 분위기 등을 연출해 ‘1사1촌’, ‘1교1촌’ 등 자매결연을 추진,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로 주말 및 명절에도 민박 이용률을 높이고 친환경 농수산물 판매 촉진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남도민박 홈페이지 회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수요자 중심의 남도민박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전국 여행관련 포탈사이트를 연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임정환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올해를 남도민박의 도약의 해로 삼고 도내 민박 마을 및 명소민박을 지정, 민박마을 관련 부서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집중 육성해 남도민박의 상시이용률을 현재 10%에서 30%로 끌어 올리는 등 연차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0일 남도민박의 상시 이용률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도청 등지서 한옥민박마을 주민 100여명과 남도민박 운영자 및 창업희망자, 관계 공무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 및 토론회는 남도민박의 로드맵 제시와 주민참여 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한옥민박마을에 대해서는 도시민들이 한옥마을을 찾는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고 고객 유치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 남도민박 운영자 및 창업희망자에 대해서는 구전과 체험을 통한 재방문 유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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