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남도미향’브랜드 파워강화

작성일 2007-03-17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남도미향’브랜드 파워강화【기업통상과】286-3830

-전남도, 마케팅 인프라 강화 등 3개 분야 13개 사업 적극 추진키로-


전남도는 도의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의 브랜드 파워강화를 위해 마케팅 인프라 강화, 브랜드 홍보, 국내ㆍ외 판로확대 등 3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남도미향의 해외에서 브랜드 권리확보를 위해 우선 미국ㆍ일본ㆍ캐나다 3개국에 국제상표를 출원하고, 회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마케팅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남도미향 브랜드 홍보를 위해 TVㆍ라디오방송, 신문ㆍ여성잡지 광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광고 등을 실시,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국내ㆍ외에서 ‘남도미향’ 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백화점 및 대형 유통매장에 상설입점을 추진 중이며,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30개 업체 30개 품목에 한해 ‘남도미향’ 브랜드 사용을 허용해 왔지만, 올해에는 50개 업체 100개 품목까지 확대해 남도미향 사용업체의 시장지배력과 마케팅 교섭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창섭 전남도 기업통상과장은 “올해 시군을 통해 남도미향 브랜드 사용 희망업체를 추천받은 결과, 41개 업체가 신청하는 등 남도미향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제고됐다고 판단,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 및 유통 판매망의 확대에 노력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에 따르면 지난 해 남도미향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업체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65%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