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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대불산단내 전선지중화사업 적극 추진

작성일 2006-10-20
박 지사, 대불산단내 전선지중화사업 적극 추진【전략산업과】286-3941

-20일 영암 현안사업장 방문서...“도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해 나갈 것”밝혀-



영암 대불산업단지내 전선지중화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이는 대불산단내 조선산업체의 집적화로 대형 철구조물 생산이 증가해 구조물 운반차량의 전선 통과시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불산단내 현대미포조선 및 선박기자재 업체 집적화로 지상에서 평균 16m이상인 대형 철구조물의 생산 및 수송이 증가추세에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불산단내 조선업체 집적지역 전선 높이는 12m에 불과해 구조물 운반차량 교차로 통과 및 업체차량 입·출입시 사고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도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불산단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지방비 등 모두 80억원을 들여 영산강 하구둑 입구에서 대불부두 등지까지 총 14개 구간 38.6km(255개소)에 대해 전선지중화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도비 4억원을 지원해 현대미포조선~대불항~삼호중공업 남문구간 총 4.8km에 대해 이미 지중화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도는 올해에도 우선 시급한 구간인 미포조선에서 (주)명일구간 1.7km에 대해 사업비 4억1천만원을 들여 오는 연말까지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19일부터 ‘시군순회 현안사업장 방문’에 나서고 있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0일 이와 관련해 대불산단내 조선산업 관련업체 대표 등과 현장대화를 가졌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에도 우선 시급한 구간 1.5km에 대해 우선 시공한 후 잔여 구간에 대해서도 조기에 지중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이에 앞서 영암군청을 방문하고 군정보고 청취 및 간담회 등을 가진 후 영암군립도서관 개관식에도 참석, 축사 등을 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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