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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 순회 현안사업장 방문’ 추진

작성일 2006-10-17
전남도, ‘시·군 순회 현안사업장 방문’ 추진 【행정지원과】286-3331

-상반기 연기한 ‘도민과의 대화’, 현안사업장 방문 방식으로 변경 실시-



전남도는 당초 지난 2월중에 추진키로 했다가 5.31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연기했던 ‘2006 도민과의 대화’를 오는 19일부터 ‘시·군순회 현안사업장 방문’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번 ‘현안사업장 방문’은 박준영 도지사 취임 3년차를 맞아, 지금까지의 관행적 집합식 방식의 시·군 순방에서 대규모 친환경 농어업단지, 유통·가공업체, 산업단지, 대형공사장 등 현안사업장 방문위주로 변경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도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남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정책대안, 도민편익 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도는 특히, 현안사업장은 도정 역점 시책 및 시·군 희망을 종합 반영해 선정했고, 방문 일정은 도와 시·군의 업무형편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19일 함평군을 시작으로 20일 영암군, 31일 담양군, 11월1일 해남군 순으로 시군 현안사업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의 ‘현안사업장 방문’은 도정업무 수행 일환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해 온 시·군 순방이다.

지난해 8000여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민만족도 조사’에서 56.5%의 도민들이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를 가장 바람직스러운 도민과의 대화방식으로 응답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키로 결정됐다.

김선수 전남도 행정지원과장은 “올해는 민선 4기가 본격 시작되는 시점임을 감안해 장기적인 비전과 계획 속에서 흔들림없이 지역현안 사업 등 본연의 도정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도민들의 속깊은 목소리까지 수렴해 도정운영에 반영함으로써 ‘도민본위 행정을 구현’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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