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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쌀 품질인증 및 상표등록 강화

작성일 2006-10-16
전남도, 전남쌀 품질인증 및 상표등록 강화【농산물유통과】286-6430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GAP인증 품목 늘게 돼 전국 최고 수준 증가 전망-



전남쌀 품질인증 비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해 전남쌀 이미지 제고에 악영향이 크다는 우려 섞인 보도가 나온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 증가에 따라 쌀 품질 인증율이 대폭 증가될 예정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전남쌀 브랜드 338개 중 24개만이 농산물 품질인증제도에 의한 품질인증을 받아 전국 평균 1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올해부터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가 본격 시행되면서 내년부터는 농산물 품질인증이 전면 중단되고 오는 2009년부터 현재 4종인 친환경농산물 인증(유기농, 전환기, 무농약, 저농약)이 2종(유기농, 무농약)으로 축소·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남의 경우 친환경농산물 생산량 증가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유기농, 무농약)과 GAP인증(전환기, 저농약농산물) 품목이 늘어나게 돼 품질인증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전국의 28%인 3만7천톤, GAP인증은 전국의 42%인 325개 농가가 될 것으로 각각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도는 전남 브랜드쌀의 상표 및 의장등록의 경우 338개 브랜드 중 22%인 73개가 등록돼 전국 평균 34%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지만 오는 11월중 RPC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허청 전문가를 초빙해 특허출원·등록교육을 집중 실시, 쌀 브랜드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현재 쌀 브랜드는 인증 유효기간(1년)이 짧기 때문에 업체의 관심이 적어 전남쌀 브랜드의 품질인증과 상표 의장등록이 전국 평균 대비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전국 시중유통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우수 브랜드 12개 중 5개를 차지, 4년 연속 최다 선정돼 기초 체질이 전국 최강이므로 앞으로 업체 지도 관리만 잘 한다면 전국 어느 시도보다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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