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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피해 복구사업 조기 추진 만전

작성일 2006-08-21
태풍·호우피해 복구사업 조기 추진 만전 【복구지원과】286-7721

-전남도, 도내 20개 시군 대상...‘개선복구’ 위주 중점 시행-



전남도는 21일 최근 태풍 및 호우피해 복구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공공시설의 조기 복구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제3호 태풍 ‘에위니아’ 및 집중 호우로 인해 도내 20개 시군에서 434억원(사유시설 86억, 공공시설 348억)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도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심의회로부터 843억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받고 이를 조기에 투입, 복구사업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확정된 복구비에는 여수, 고흥, 완도 등 3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38억원의 국고가 추가됐다.

특히, 도는 이번 복구계획 추진과 관련해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등 원상복구 위주가 아닌 ‘개선복구’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여수 연등천 등 6개소 20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시군에 복구계획을 시달하고 공공시설 조사측량 및 입찰, 실시설계 용역, 공사발주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 및 추진함으로써 내년 6월까지는 복구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그런데, 이번 복구비 가운데 시군별로는 여수가 268억원으로 가장 많고 고흥 116억, 완도 113억, 보성 108억원 등이고 재원별로는 국비 373억원, 도비 164억원, 시군비 등은 306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태풍 및 호우피해 복구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다른 어떤 사업보다도 관련 절차를 발빠르게 시행해 나가는 등 공공시설의 조기 복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도내 사유시설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지난달 27일 지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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