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주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워크숍 개최【친환경농업과】286-6330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순천서...추진상황 및 발전방안 집중 논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농림부 주관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워크숍이 개최된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림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순천 로얄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워크숍을 개최한다.

농림부, 시범사업 지자체 및 광역단지 관계자, 대학교수,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공사, 농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발전방향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우수 사례 발표, 광역단지별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발전방안 논의, 전문가 자문 등이 있게 된다.

특히, 시범 추진 중인 순천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전국적인 성공 모델로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순천 광역친환경농업단지의 경우,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순천만과 주암호, 상사호 등 수계지역 4374개 농가 2190ha에 경종축산자원화센터, 조사료 생산시설, 벼 저온건조저장시스템, 생태공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