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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남방문 수학여행단 15만명 넘어서

작성일 2006-07-18
올 상반기 전남방문 수학여행단 15만명 넘어서【관광진흥과】286-5231

-지난 한해 전체 실적 벌써 돌파...올해 20만명 목표달성 무난할 듯-



올 상반기 중 전남도를 찾아온 수학여행단이 1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올해 20만명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전남지역을 찾은 전국의 수학여행단은 482개교에 모두 15만200여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금년도 유치목표인 20만명의 75%수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남을 방문한 수학여행단과 같은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에 달한 숫자이다.

이처럼 남도가 수학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전남도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담양 소쇄원 등 가사문화, 보성 녹차밭, 땅끝 테마파크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관광자원과 다양한 역사재현 프로그램들이 잘 조화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그동안 타깃시장으로 선정한 수도권 및 영남권 대도시 소재 중·고교장과 수학여행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전남으로 직접 초청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학여행코스 베스트 10’과 ‘만화로 보는 전남여행’ 책자를 제작해 대도시 초·중·고교에 배포했다.

또, 주요 중·고교 교장단 리스트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각종 도정 및 관광홍보책자를 발송하는 등 전남관광자원의 우수성과 수학여행지로의 적격성을 알려 왔다.

앞으로 도는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국 중·고교를 대상으로 기본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펼쳐 내년까지 1천개 학교, 오는 2008년까지 2천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인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하반기에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가 더 많은 것을 감안해 볼 때 올 연말까지 30만명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로 인해 347억7천만원 정도의 지역소득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를 방문한 수학여행단은 지난 2004년 287개교에 7만4천명, 2005년 599개교에 15만명(2004년 대비 102% 증가)이었고, 올해 목표는 700여개교에 2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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