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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집중 호우시 인명피해 예방 최선 지시

작성일 2006-07-17
박 지사, 집중 호우시 인명피해 예방 최선 지시

-17일 실·국장 대책회의 주재...“산·강·계곡 등 위험지구 관리 만전”-
-경기·강원 피해지역 도 차원 지원방안 강구,배수로 준설 등 예방 철저-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제헌절이자 국경일인 17일 ‘태풍 피해·응급복구 추진상황 및 집중 호우 예보에 따른 실·국장 대책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무엇보다도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박 지사는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특히, 소방본부와 1만1천여명 의용소방대원들의 책임아래 산·강·계곡 등에 대한 출입통제, 대피 등 위험지구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라”고 주문했다.

특히, 박 지사는 “지천 등에 대한 배수로 준설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하천물이 범람하는 등 이로 인한 피해발생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며 배수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산악지역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도로개설시에는 터널설치 등 재해예방 대책을 함께 강구해 나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각종 피해에 따른 지원 내역, 복구일정 등 후속 조치계획을 피해주민들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경기 및 강원지역의 막대한 재해피해와 관련, 위로의 말을 전한 뒤 “지난해 폭설피해시 이들 지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바 있다”며 도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자연재해도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피해를 최소화 해 나갈 수 있다”며 “장마 등 여름철 재해예방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지사는 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곡성 도림사와 구례 지방도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 복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찰주변 산사태 등 재해예방 대책과 도로 등 공공시설물의 조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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