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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내습시 119구조대 활동 빛나

작성일 2006-07-14
태풍 내습시 119구조대 활동 빛나 【방호구조과】286-0873

-인명구조 73명, 침수지역 배수활동 6천톤 등 복구활동 전개-



제3호 태풍 ‘에위니아’ 내습시 인명구조 등 119구조대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14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이 전남지역을 관통하는 동안 사고현장에 출동, 고립지역에서 인명구조 73명과 주민 501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또, 침수지역 62개소에 대해 6000여톤의 배수작업을 실시했고, 강풍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간판에 대한 고정 및 철거작업과 쓰러진 나무제거 조치 등 70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특히, 여수시 웅천동 침수지역에 출동해 고립된 4가구 8명의 인명구조와 백운산 등산 중 길을 잃고 헤매던 조난객 8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태풍이 내습한 지난 8일에서 10일 사이 3일간에 걸쳐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비상근무를 벌였다.

수해 상습 침수지역 및 주요 피서지, 계곡과 국·도립공원에 대한 순찰 활동 강화, 소방차를 이용한 주민대피 홍보방송 활동, 유관 기관과 협조해 주요 등산로에 대한 입산통제 등도 실시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2~3개의 태풍이 더 올 것으로 보고 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및 홍보활동 강화 등 풍수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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