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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이재민 생활안정 기여

작성일 2006-07-12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이재민 생활안정 기여【방호구조과】286-0892

-도 소방본부, 지난해 첫 도입...올 상반기 모두 619건의 경제적 지원-



전남도소방본부의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이 활성화되면서 실의에 빠진 피해 이재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기여를 하고 있다.

1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도입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 및 지원해 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2구 안치실마을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주민들에게 소화기 120대 기증 및 관내 고려병원의 협조를 받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올 상반기 동안 모두 619건의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줬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구호물(금)품 지급 109건, 임시 주거시설 마련 44건, 소방차량·중장비 등을 활용한 피해복구지원 121건, 세제지원 혜택 121건, 긴급 지원자금 알선 18건, 사망자 장례지원 5건, 화재관련 정보제공에 따른 보험청구 201건 등이다.

이 밖에, 제조물책임법(PL) 관련 정보제공에 따른 배상청구, 불에 탄 화폐·수표 교환, 신분증 재교부 신청 등 피해주민들을 위한 직·간접적인 피해지원 및 안내 활동도 이뤄졌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고객중심의 지원절차 및 유관 기관·단체 간 공조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주민밀착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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