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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철 시외버스 운행 증회 및 연장 추진

작성일 2006-07-10
하계 휴가철 시외버스 운행 증회 및 연장 추진【도로교통과】286-7452

-전남도, 해수욕장 등 일시적 수요증가 노선대상...원활한 피서객수송 위해-



전남도는 10일 하계 휴가 기간 중 해수욕장, 계곡 등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버스 증회운행, 노선연장 등을 통해 원활한 여객수송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금호산업(주)이 운행하고 있는 12개 노선에 대해 증회 또는 연장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들 12개 노선에는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신안 대광해수욕장, 진도 가계해수욕장, 해남땅끝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도는 (주)광우고속의 보성 율포해수욕장 노선에 대해서도 증회하도록 하고 (주)동방교통이 운행하고 있는 8개 노선에 대해서도 증회 또는 해수욕장을 경유하도록 경로 변경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들 8개 노선에는 고흥 발포해수욕장과 나로도해수욕장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시군과 협의해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운송사업 운행 개선명령 조치를 내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하계 휴가철 전남을 찾는 피서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도내 시외버스 업체는 9개사이고 운행 중에 있는 노선은 361개 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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