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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쌀판매 촉진위해 인터넷 쇼핑몰 G마켓과 손잡아

작성일 2006-07-06
전남도, 쌀판매 촉진위해 인터넷 쇼핑몰 G마켓과 손잡아
【농산물유통과】286-6430

-6일 도청서 업무협약 체결...온라인 장터 ‘전남도 쌀 특별관’ 개설·운영-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남쌀의 새로운 판로가 열리게 됐다.

전남도는 6일 도청서 인터넷 쇼핑몰인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과 전남쌀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 형태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G마켓과 이번 전남쌀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으로 할인점, 백화점에 이은 3대 시장으로 자리를 굳힌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남쌀 판매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G마켓은 국내 온라인 쇼핑업계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연간 거래액 1조809억원, 매출액 713억, 당기순이익 43억원 달성을 달성했다.

특히, 올 1/4분기 거래액 4690억원과 5월에는 19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온라인 쇼핑업계 최초로 미국 나스닥 상장을 이뤄냈다.

1일 방문객 200만명 이상에 쌀 매출액도 월 20~3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남도 및 농협전남지역본부와 G마켓은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G마켓 내에 ‘전남도 쌀 특별관’을 설치·운영하고 전남쌀 판매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입점형태는 ‘전남도 쌀 특별관’을 G마켓의 메인 화면에 설치해 단 한번 클릭으로 110여개의 전남쌀을 두루 검색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남쌀 홍보 및 판매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입점되는 브랜드는 "한눈에반한쌀" "사계절이사는집" "쌀의보약" "왕건이탐낸쌀골드" 등 전국 4대 브랜드와 전남쌀 베스트 10 및 고품질 쌀 등 110여개 브랜드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쌀 수입과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개별 브랜드로 분산 입점돼 있던 것을 ‘전남도 쌀 특별관’으로 개설하게 됨으로써 인터넷 장터에서 전남쌀 판매거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G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촉진을 위해 쌀뿐만이 아니라 모든 농산물 판매를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전남쌀 대량 소비처 판촉을 위해 도청, 농협, RPC 관계자로 쌀 판촉단을 구성하고 대학병원, 학교, 쌀 가공업체 등 대량 소비처에 전남쌀을 고정 납품할 수 있도록 매주 2~5명이 수도권을 방문, 판촉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이후 한화국토개발, 롯데상사, 부평농산, 메인푸드, 농협양곡유통, 푸드스타, 육군복지단 등 20개 업체, 총 8만1206톤(1337억원 상당액)의 쌀판매(계약)실적을 올렸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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