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7월중 부시장·부군수회의 개최 【행정과】286-3421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시범사업 추진 등에 대한 논의 이뤄져-



전남도는 6일 도청 상황실에서 ‘7월중 시·군 부시장·부군수회의’를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일 행정자치부에서 개최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회의 내용 전달 및 당면 현안사항 당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8일 개최예정인 전국 공무원노동자 결의대회 참여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라는 정부방침 전달과 함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시범사업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2007년부터 전면 시행될 복식부기 회계제도 및 2008년 시행 예정인 사업별 예산제도 시행 준비 철저, 지난달 30일 발표된 서민주택 재산세 부담 완화조치 시행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방침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내실있는 혁신 추진,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재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