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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판재사업 본격 추진

작성일 2006-06-20
마그네슘 판재사업 본격 추진【과학기술과】286-5053

-전남도 등, 산자부로부터 확정됨에 따라...국비 10억 등 총 145억 투자-



산업자원부의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사업’ 공모에서 전남도의 ‘고성형성 마그네슘(Mg) 판재 및 내열·고강도 Mg 합금 판재사업’이 확정됐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산업자원부의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사업’ 공모에서 ‘고성형성 Mg 판재 및 내열·고강도 Mg합금 판재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근 확정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도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신소재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망 특허기술 중 산업화가 되지 않은 고부가가치 ‘고성형성 Mg 판재 및 내열·고강도 Mg합금 판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에는 전남테크노파크(TP), 신소재지원센터, (주)SP테크가 참여한 가운데 가칭 SEM(주) 법인을 설립, 국비 10억원, 민자 135억 등 모두 145억원의 사업비가 2단계에 걸쳐 투자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도는 연간 250억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고성형성 마그네슘 판재사업’은 기존 마그네슘 판재에 비해 성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이다.

특히, Mobile 제품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량화와 전자파 차폐성 향상 및 자동차 경량화 추세로 마그네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경쟁소재 시장을 급속하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도는 중앙부처 사업화연계기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 ‘POSCO의 마그네슘 판재 생산’과 신소재지원센터의 ‘마그네슘 빌렛 연속주조기술의 산업화’, ‘R&BD사업’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첨부=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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