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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공무원 업무태만 대기발령 조치

작성일 2006-06-19
박 지사, 공무원 업무태만 대기발령 조치


-무사안일, 책임회피, 소신없는 공무원 대상으로 강력 경고-
-신규 산단 조성시 지역특성 맞는 맞춤형 투자유치 적극 전개-
-주민불편 주는 농업진흥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완화대책 강구-



o...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9일 실국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낙후된 전남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잘사는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거 답습형태의 무사안일한 공무원들의 업무행태부터 탈바꿈돼야 한다”고 지적.

특히, 박 지사는 “그동안 업무지시 사항이 이유없이 지연처리 또는 방치하거나 부서 간 이견으로 인해 업무를 미루는 책임회피사례가 있다”며 이를 강하게 질책.

이어, 박 지사는 “앞으로 맡은 업무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책임행정을 도외시한 소신없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업무성과를 토대로 대기발령 등 인사상 파격적인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경고.

또, 박 지사는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울돌목의 명량대첩이 세계 해전사에서 보기드문 대승지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전의미가 사장되고 있다”고 지적.

이에 따라, 박 지사는 “도의 역사적 자산인 명량대첩을 특성화시킬 수 있는 역사현장 보전, 거북선 및 범선 제작·운항, 해전 재현 등을 통해 관광이나 역사적 산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

박 지사는 이와 함께 “도내 신규 산단 조성의 활성화를 위해 시군별 신규 산단 조성상황을 일제히 조사해 앞으로 지방산단 조성시 지역특성에 걸맞는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한 후 이에 따른 투자설명회를 통해 특색있는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이 밖에 박 지사는 “도내에서 사실상 개발이 제한된 농업진흥지역이 73%로 해당 농촌주민들만 거래제한에 따른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농업진흥지역의 해제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시급히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

특히, 박 지사는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부동산 투기우려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 전체의 18%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장기간 묶여 있어 재산권 제약 등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 완화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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