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전남과학 기술대상 시상계획 공고【과학기술과】286-5021

-전남도,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후보자 추천 받아...3개 분야 1명씩-


전남도는 도내 과학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창의적인 연구개발 의욕을 향상 시키면서 과학기술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2006년도 전남과학 기술대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20일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시상분야는 ▲과학기술 관련분야에 연구개발 업적이 높은 연구개발상▲기술개발 및 상용화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공적 많은 기술개발상▲과학기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업적이 우수한 진흥상 등 3개 분야에 1명씩이다.

응모자격은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두거나 전남에 소재하는 대(학)교, 기업체, 연구소 등에 소속된 개인 또는 단체이다.

도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3년 동안 저서, 논문, 기술개발 등의 업적에 대해 독창성, 과학기술진흥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평가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남과학기술대상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3회에 걸쳐 연구개발상 3명, 기술상 1명, 진흥상 1명 등 모두 5명이 받았다.

특히, 기업체의 기술상으로 지난 2004년 한화석유화학(주) 이성철 과장이 대기감소 등의 기술개발로 수상했다.

앞으로 도는 과학기술 시상자에 대해 도에서 추진하는 과학기술 관련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등 도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관련 첨부자료 별도 송부=제4회 ‘전남과학기술대상’ 시상계획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