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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신항 공격적 마케팅 전개

작성일 2005-01-27
전남도, 목포신항 공격적 마케팅 전개 【해양항만정책】-607-2243
-전남도, 주요 수출업체 방문 등 공격적 마케팅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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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목포신항의 조기활성화를 위해 주요 수출업체를 방문 port Sales를 실시하는 등 목포신항 인지도 제고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개장된 목포신항은 2011년까지 6천611억원을 투입해 연간 1천200만톤의 수출·입 화물을 취급할 수 있는 3만톤급 12개 선석 규모로 건설할 계획으로 지난해 국내최초 민자항만인 다목적 부두 3선석과 정부재정으로 건설된 양곡부두 1선석 등 4선석을 개장 운영중에 있다.

지난해 물동량은 개장후 3개월간 화물처리실적이 34만925RT로 목표치인 38만4천101RT의 89%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자동차는 수출호조 등으로 지난해 9월 5천29대에서 12월 1만2천502대를 선적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올해 신설항만인 목포신항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고객들이 이용한 국제공항 입국장에 실내벽면 부착용 라이트 박스의 대형 광고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서울 COEX 등에서 개최하는 각종 항만전시회에 참여한데 이어 포트 세일 활동에 필요한 브로셔 등도 제작해 홍보를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물동량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도 인지도가 낮은 목포신항을 홍보하고 환적화물 및 해운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북중국 및 동남아, 유럽의 선사 및 화주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기 결성된 목포권 항만물류 테스크 포스팀을 가동해 국내 대형 수출.입업체인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기아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목포신항의 항만여건, 각종 인센티브 등 항만의 이점을 집중 홍보키로 했다.

앞으로 목포신항까지 배후철도 및 목포대교 건설로 연계수송 네트워크가 확충되고 신항 배후부지에 건자재유통전문단지, 국제석재물류타운, 인근 대불산단 등을 포함한 조선 및 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될 경우 목포신항은 대중국 및 동남아교역의 핵심거점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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