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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구체화 추진

작성일 2005-01-26
서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구체화 추진 【관광개발과】-607-4460
-전남도, 26일 국토연구원 등 참석 자문회의서 추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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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창포레저단지와 목포 해양마리나시설, 신안 월드관광도시, 함평 나비엑스포, 영광 영(靈)문화산업 등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6일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된 지역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서해안관광벨트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추진중인 국토연구원 윤양수 실장을 비롯 광전연 조상필 박사, 전남도, 목포대 등 학계는 물론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지역 권역별 개발방향과 거점관광지 선정방법, 전략별 개발계획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도는 이날 문화관광부에서 추진중인 서해안관광벨트 개발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된 지난해 9월부터 새로운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목표아래 목포, 무안, 함평, 영광, 신안 5개시군의 신규 관광자원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목포 10건 무안 10건, 신안 8건 등 전체 33건의 관광자원화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서해안관광벨트사업은 도내 목포와 무안, 함평, 영광, 신안 5개시군을 포함해 경기도에 4개시군, 충청남도 7개시군, 전라북도 4개시군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를위해 문광부는 용역비 12억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구체적인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토록 국토개발연구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한편 도 관계자는 \\\"현재 계획중인 사업들이 서해안관광벨트사업에 반영될 경우 기 추진중인 남해안관광벨트와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 수용은 물론 향후 중국 관광객 유치의 선도지로서 환황해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 해양 ·생태관광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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