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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광양만권 전남발전 성장동력 기대

작성일 2005-01-18
박지사, 광양만권 전남발전 성장동력 기대
-전남도, 1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업무보고서 투자유치 지혜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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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광양만권은 서부권의 서남해안개발사업과 더불어 전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양대축으로 전남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이날 또 \\\"전남은 새롭게 거듭나야할 시기에 많은 위기 또한 전남발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이를 전환의 기회로 활용할 경우 희망과 꿈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그동안 선조들이 일궈낸 흔적을 바탕으로 후손들에게도 미래희망을 줄 수 있는 소명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한 공익우선의 책임행정을 당부했다.

광양만권 개발과 관련해 박지사는 그동안 지구별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현재 사업시행자가 지정된 화양·신대지구는 조속한 시일내에 실시계획을 마무리하고 개발사업이 착수되도록 하고 기타지구는 빠른시일내에 사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지사는 무엇보다 투자유치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실망한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고 노력이 없는자는 보상이 없다고 강조하고 전 직원이 지혜를 구한다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며 맡은 분야에서 투자유치 및 개발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특히 박지사는 \\\"광양만권의 경우 국내외 선진항만에 비해 인지도 부족 및 SOC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해외기업의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도는 광양-전주간 고속도로와 전라선 복선화 등 SOC사업비 확보, 율촌제1산단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대책 등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 및 투자가들과의 적극적인 가교역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앞으로 \\\"광양만권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2020년에는 생산유발 160조원을 비롯 부가가치 유발 64조원, 고용창출 12만4천명의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명실공히 전남동부권의 경제중심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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