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설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작성일 2024-01-29 담당부서 동물방역과
전남도, 설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 대규모 산란농장 등 관리 철저로 농장 간 전파 차단 총력 -
- 가금농가 핵심차단 방역 5대수칙 준수 지도·점검 등 당부 -
【동물방역과장 정대영 286-6750, 동물방역팀장 이숙경 286-657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상황 점검회의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는 29일 나주, 영암, 무안, 함평, 장흥, 고흥, 보성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고위험 7개 시군 방역업무 과장과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차량·사람 등 이동이 늘어나는 설 연휴가 다가오고, 추가 발생 우려가 있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해 농장 간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또한 대규모 산란계 농장과 나주 공산 밀집단지의 경우 발생 시 계란 가격 상승 등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방역관리에 철저히 나설 것을 강조했다. 전남지역 산란계 농장 총 92호 중 10만 마리 이상 대규모 농장은 12호에 이른다. 시군별로 나주 7호, 강진과 무안, 함평, 장성, 영광 각 1호다.

특히 방역 미흡 농장 중심으로 추가 발생이 우려되므로, 가금농장 스스로 핵심차단 방역 5대 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조그마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방역관리를 강화해달라”며 “도와 시군이 하나로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