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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맞춤형 지역 바우처사업 추진

작성일 2023-03-14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전남도, 도민 맞춤형 지역 바우처사업 추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28종…기준중위소득 120~140% 이용-
【사회복지과장 곽영호 286-5710, 지역보훈팀장 김상철 286-5740】

(도민 맞춤형 지역 바우처 서비스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대상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바우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사업에 따라 140%까지 가능하다. 이용자 모집 기간은 시군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서비스 이용을 바라는 도민은 주소지 시군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도민에게 제공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아동청소년 대상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10개 사업과 노인 대상으로 ‘건강 100세 운동 힐링서비스, 도서노인 해피라이프서비스’ 등 10개 사업이다.

또 장애인 대상 ‘재가장애인 맞춤형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를 추진하며, 도민 전체 대상 ‘성인심리지원서비스, 자살고위험군 예방서비스’ 등 총 28개 서비스를 한다.

원하는 서비스 유형과 제공 기관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제공된 이용권인 바우처 카드를 활용해 월 6만~20만 원대의 서비스를 10~30%의 본인 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용권(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하고 6천500여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172억 원을 들여 2만여 명에게 서비스를 하고 이용권 사업에 230여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해 약 1천 300여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효과적 사업 추진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을 운영해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종사자 교육훈련, 맞춤형 컨설팅, 사후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곽영호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도민이 지역 특성과 주인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도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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