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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농촌 소득원으로 육성한다

작성일 2012-08-15
곤충을 농촌 소득원으로 육성한다【축산정책과】286-6540
-박 지사, 곤충 전시회서 “기능성 산업곤충·대체 식량으로 산업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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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곤충을 농촌의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육성하고 학생들에게 오감체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5일까지 이틀간 도청사 1층에서 ‘찾아가는 곤충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 곤충산업협회 전남도지회와 도 생물방제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5일 전시회장을 방문해 참가 농가를 격려한 후 “도가 수립한 곤충산업화 5개년 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네 독을 활용한 가축 사료 생산, 가축의 항생제 대체제 개발, 메뚜기 식용화 등 기능성 산업곤충 및 대체 식량자원으로 육성해 곤충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나비류 곤충 표본 60점과 장수풍뎅이·수정벌·거저리 등 곤충 생물 30점, 누에를 활용한 동충하초 술 및 차 등 산업화 제품을 선보였다. 관람자의 흥미 유발을 위해 곤충 포토존 및 바디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또한 학생들이 곤충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등에 대해 현장 판매도 이뤄졌다.

한편 전남도는 2011년부터 곤충시설의 현대화 및 곤충 생산단지 조성, 사료용 곤충생산 농가 육성을 위해 25억원을 투입해 21호(생산단지 1·체험장 2·사료용 곤충 15·애완곤충 3)를 육성하고 있으며 곤충의 안정적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곤충 계열사업 추진을 위해 곤충 관련 기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남도 내에는 56호에서 장수풍뎅이, 나비류 등의 곤충을 사육해 연간 4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7농가는 1억원 이상 매출의 전업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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