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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닻배노래 체험 진도 조도여행 인기

작성일 2013-10-27
아리랑․닻배노래 체험 진도 조도여행 인기【관광정책과】286-5270
-전남도 다도해 섬 여행사업…27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등 60명 참가-

전라남도는 다도해 섬 여행사업 일환으로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 여행객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리랑과 닻배노래를 체험하는 진도 조도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도 조도여행은 수도권 여행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며 참가 접수 1시간만에 1~2차 여행객 80명 모집이 완료됐으며 이후에도 참가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진도여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첫 날인 26일엔 진도대교 울돌목, 벽파진, 용장성, 운림산방, 진도개 공연, 세방낙조 등 진도의 역사 문화예술을 탐방했으며 진도민속문화예술단의 남도민요, 아리랑, 씻김굿 공연을 감상하면서 남도의 흥과 멋에 빠져들었다.

둘째날인 27일엔 본격적인 조도 섬여행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리산 전망대를 시작으로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간직한 하조도 등대, 동백 숲 군락지, 신전해변을 중심으로 섬 명소를 곳곳이 둘러보면서 모자반 양식장, 맹성리 멸치잡이 현장과 멸치 삶기 등 가공 과정을 탐방했다.

특히 조도 각 섬 주민들로 구성된 ‘조도닻배노래보존회’의 닻배노래 공연은 이번 여행의 백미였다. 남도의 가락에 취해 공연을 감상한 후 배움의 시간을 마련해 여행객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닻배노래를 부르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등 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여행 참가자들은 “평소 섬 여행에 관심이 많았지만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고 여행 정보가 부족해 쉽지 않았다”며 “전남도에서 다도해 섬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진도군은 2013 진도아리랑축제와 진도문화예술제를 11월 3일까지 개최해 남도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다도해 섬 여행은 11월 2~3일 진도 2차여행, 16~17일과, 23~24일 여수 금오도여행이 예정돼 있다.
문의) 목포앤투어여행사 1588-3925, 전남도 관광정책과 061-286-5272,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061-450-6309, 다도해 섬여행 누리집 www.jndadoh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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