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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의날 기념식 5일 전남서 첫 개최

작성일 2008-06-03
농아인의날 기념식 5일 전남서 첫 개최【사회복지과】286-5741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600여명 참여…장애인 복지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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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전국 규모의 농아인의날 기념식이 개최돼 청각·언어장애인 복지 도약을 결의한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전남협회는 농아인의 날을 맞아 5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도내 농아인 및 가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농아인의 날 기념식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가 지난 1997년부터 매년 농아인의 날인 6월 3일을 전후로 기념식을 개최, 올해로 12번째를 맞지만 전남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념식은 새로운 청각·언어장애인 복지의 도약을 결의하고 청각·언어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지역의 농아인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상호간의 역할 정립과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2부 부대행사에서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등을 전시하고 하당 평화광장에서 농아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4월 11일부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이번 농아인의 날은 평소보다도 매우 뜻 깊은 날”이라며 “장애인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를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 받은 사람의 권익을 구제함으로써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 장애인들이 더 많은 변화와 발전으로 장애를 딛고 사회일원으로 힘찬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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