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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간부공직자 1일 농부돼 농업인과 소통

작성일 2015-04-10
전남도, 간부공직자 1일 농부돼 농업인과 소통【농업정책과】286-6220
-농업 현장서 생생한 의견수렴해 소통농정 구현키로-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간부 공직자들이 1일 농부가 돼 농업 현장에서 농업인의 생생한 의견 수렴 및 소통농정 구현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농정을 총괄하는 부서장과 담당사무관급으로 6개 팀(팀당 3~4명)을 구성해 친환경농업, 식품가공, 축산, 산림 등 분야별로 영농체험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1일 농부체험 기간은 10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로 하루 동안 시행한다. 10일 농업정책과를 시작으로, 14일 친환경농업과, 15일 식품유통과와 축산과, 산림자원과가 각각 실시한다.

주로 고추․상추 등 채소 육묘 파종, 장미 순자르기, 유기과수 퇴비주기, 젖소 사료주기와 축사 소독, 산마늘 채취 등의 농사일을 체험한다.

박균조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파종, 재배, 수확, 판매 등 모든 영농 과정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간부 공직자가 몸소 체크하고 생생한 의견 수렴, 소통농정을 구현하기 위해 1일 농부체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농업인과의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27개 농업인 단체를 그룹화해 분기별로 도지사와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올해 글로벌 미래농업 전략, 6차산업 육성, 농축산물 수출 확대 등에 대한 농업분야 월례경제대화를 추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농정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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