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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온정 넘치는 마을공동체 만든다

작성일 2016-06-23
전남도, 온정 넘치는 마을공동체 만든다【자치행정과】286-3560
-24일 도청 수리채에서 기본계획지원센터 설치계획 설명회-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2시 도청 비즈니스센터인 수리채에서 마을 활동가, 지역 주민,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 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과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소개한다.

기본계획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공동체 조성’ 이라는 비전과 함께 올해부터 2020년까지 약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민관 지원체계 구축 △우리 마을 지킴이 양성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 등 3대 목표와 10대 추진 전략을 담고 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민 교육 △마을공동체를 이끌고 갈 인력 양성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컨설팅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센터는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민간 위탁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7월 중순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영식 전라남도 자치행정과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가운데 공동체를 회복해 온정이 넘치는 전남을 만드는 것으로, 도에서는 여러 기관단체, 주민들과 협력해 사업을 실행하겠다”며 “이번 설명회는 아직은 다소 생소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정책 방향을 처음으로 도민들에게 제시하는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주민들과 단체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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