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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합동단속반 본격 가동

작성일 2005-11-01
국세청과 경찰 등 부동산 투기 합동단속반 본격 가동【정책기획관실】286-2132
-전남도, 1일 혁신도시 후보지 투기방지 종합대책 마련,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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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과 경찰 합동으로 구성된 투기단속반이 1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등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예비후보지 3개소에 대한 부동산 투기방지 종합대책이 마련돼 강력 추진된다.

전남도는 나주시, 담양군, 장성군 등 공동혁신도시 예비후보지 3개소에 대한 외부 투기세력의 부동산 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31일 투기 확산이 우려되는 이들 후보지 3개소와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후 곧바로 이어진 후속조치로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한 전남도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1일부터 국세청과 경찰 합동으로 구성된 투기단속반이 본격 가동됐다.

투기단속반은 예정후보지 3개소를 대상으로 시세 차익을 노린 미등기 전매행위, 부동산중개업소 및 외지인 투기조장 행위, 떳다방 중개업소 운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나간다.

전남도 역시 지가 및 토지거래 등 주간 동향을 매주 파악해 나감과 동시에 단속결과, 위·탈법 행위 적발시 관계기관 통보는 물론 등록 및 자격취소, 사법기관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한다.

그런데 광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이와 관련, 후보지대상 도내 시·군 담당과장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부동산투기사범 합동수사부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지검은 이번 회의에서 향후 부동산투기 소지가 있는 토지거래 자료는 사법당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부동산투기를 발본색원하기로 했다.

강진원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부동산투기 방지 및 지가안정이 혁신도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한 사안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부동산투기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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