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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F1·여수세박 등 현안 국비 챙기기 총력

작성일 2010-03-04
박지사, F1·여수세박 등 현안 국비 챙기기 총력【예산담당관】286-2530
-4일 기획재정부·예산실·여수세박조직위 등 방문…적극적인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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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4일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유성걸 예산실장,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와 여수세박 등 지역현안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날 윤증현 장관과 면담을 갖고 올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F1 경주장 건설비 352억원, 진입도로 118억원 등 470억원의 추가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F1자동차경주장 현장을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10 추경예산을 비롯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추가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고 윤 장관도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장관 초청 지역상공인 초청 간담회에서 “F1관련 문제는 정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힌바 있어 국비 추가지원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어 강동석 위원장을 찾아 지금까지 여수박람회 개최에 따른 핵심 SOC사업비 9조8천771억원의 74%인 7조3천531억원이 지원돼 박람회 개최 이전 일부 SOC사업 완료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점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준비를 위해 올해 반영되지 않은 여수국가산단진입도로 500억원,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사업비 1천340억원을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박람회장 조성으로 무역항 기능이 상실되는 여수 신항의 대체 접안시설 확보가 절실함을 설명하고 조직위 차원에서 ‘제3차 전국 항만 기본계획’에 여수신항 대체항만지구를 반영, 접안시설 사업예산 2천705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전남도는 F1자동차 경주대회와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앙부처를 상대로 다각적인 예산 확보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앙부처 관계 인사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지역 현안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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