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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박 부지 조성사업 본궤도

작성일 2009-11-11
여수세박 부지 조성사업 본궤도【여수박람회지원과】286-2422
-전남도, 이달 말 착공·교통 숙박시설 완비 등 위해 총력 준비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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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부지 조성사업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본궤도에 오른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 조성, 문화·학술, 관광, 숙박, 교통, 홍보, 손님맞이 사후활용 등 8대 분야에 대해 기획조정실, 관광문화국, 건설방재국 등 13개 실국에서 90건의 지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박람회장 부지조성 사업이 이달 말 착공을 통해 본격화 된다.

교통분야의 경우 전주~광양간·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및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대부분의 SOC 사업이 정상 추진돼 박람회 개최 전까지 완공이 가능하다.

다만 화양~적금간 연륙·연도교,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 사업 등은 목표년도 완공을 위해 재정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분야에서는 ‘2012년 남해안 방문의 해’ 지정과 박람회와 연계한 남해안권 관광상품 개발 등을 부산, 경남, 제주, 광주 등의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2012세계한상대회 유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세부 지원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여수산단 진입로를 비롯한 광역교통망과 연결도로 및 시내도로 등을 총체적으로 확충, 여수가 사통팔달의 막힘없는 접근이 가능하도록 예산 확보 및 공사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것은 물론 한옥마을과 탬플스테이 등 대체 숙박시설도 중점 육성해 고급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도민 친절운동, 전국단위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박람회 개최가 앞으로 2년 6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전남도 모든 부서가 여수박람회 추진기관이 돼야 한다”며 “각 부서별로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검토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원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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