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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친환경 녹색 디자인으로 관광자원화

작성일 2009-11-10
전남 섬, 친환경 녹색 디자인으로 관광자원화【공공디자인과】286-5332
-전남도, 경관 가이드라인 설정·시범섬 특화·명소화 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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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내용 첨부>
전라남도는 귀중한 자산인 섬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친환경 녹색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섬 경관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섬이라는 특성상 개발이 육지와 차별화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 섬 자연경관과 도서특성 등이 어우러진 색채디자인을 도입해 관광상품으로 특화 개발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에서는 섬에 대한 상위·관련계획, 경관구조의 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경관색채, 건축물, 어항경관, 옥외광고물 등 경관 부문별 가이드라인을 설정했으며 시범섬을 선정해 경관기본계획과 명소화 전략을 제시하고 단계별 투자계획 등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시범 섬은 상위계획, 항로 가시권(접근성), 경관잠재성, 주변섬과 연계, 자원 우수성 등을 고려해 여수 하화도, 고흥 시호도, 완도 청산도, 진도 상조도, 신안 흑산도 등 5곳을 선정했다.

경관 부문별 가이드라인으로 어항경관은 선착장 부잔교, 관문경관, 방파제 자연석 권장과 건축물은 자연소재(목재, 돌담), 경사지붕, 남향배치, 한옥형 권장, 섬 지붕색채 적용범위 제시(중명도, 중·저채도) 등 섬 정체성를 고려했다.

경관 특화계획으로는 관문경관, 상징조형물, 스카이라인 등 섬 조망경관 연출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체험 등 경관자원의 브랜드화를 통한 섬 경관 명소화 전략 및 시뮬레이션(연출계획)을 제시했다.

용역을 수행하면서 주민의 경관 의식조사, 색채 선호도와 4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및 시·군의 의견를 반영해 섬 경관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용역에서는 경관관리 실행방안,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역할 분담, 실행계획의 체계와 2017년까지 3단계 실행전략, 파급효과 및 향후 진행과제 등 경관관리 및 실행계획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섬 경관디자인 기본계획을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실과소 및 시군에 협조 요청하고 전남발전연구원, 전남개발공사, 옥외광물협회, 전남도관광협회, 건축사협회 등 외부기관에도 배부할 계획이다.

정기석 전남도 공공디자인과장은 “도서종합개발사업 관련부서 및 해당 시군에서는 도서개발사업 시행시 섬 경관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단계별 투자계획을 반영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전남을 새로이 디자인 한다는 차원에서 각종 시책과 사업에 녹색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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