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온힘

작성일 2023-04-05 담당부서 동물방역과
전남도,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온힘
-소·염소 등 2가 백신 일제접종…항체 양성률 저조하면 엄중 조치-
【동물방역과장 정대영 286-6750, 방역정책팀장 이영남 286-6560】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홍보물 1장 첨부)
전라남도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5월 12일까지 소 65만 마리, 염소 10만 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돼지는 사육 기간이 6개월로 짧아 연중 상시 접종한다.

접종 대상 가축에는 A형과 O형이 혼합된 2가 백신을 활용해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가 접종하고 전업 축산농가는 농가주가 직접 접종 접종한다.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백신 접종 4주 후 구제역 백신 항체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저조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보조사업 배제 조치 등 엄중 조치하고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 관리한다.

지난해 전남지역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은 소 98.6%, 돼지 93.0%, 염소 92.8%로 전국 평균인 소 98.2%, 돼지 93.2%, 염소 89.8%보다 높았다.

정대영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구제역은 최근까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어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선 백신 접종이 가장 강력한 차단방역”이라며 “모든 축산농가 및 관계기관에서는 일제접종 명령 고시, 백신 접종반 편성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일제접종 기간 한 마리도 빠짐없이 접종이 이뤄지도록 농가의 적극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제역은 2000년 3월 경기도 최초 발생을 시작으로 2019년 1월 충북까지 총 13개 시·도에서 424건이 발생했으나 전남에선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구제역 백신 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 2회 전국 동시 추진한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